2020/05/12 02:04

마법사의 약속 멘스 완독 감상 십덕일기

너무너무 감동해 버렸다죠 다 보자마자 간만에 정말 좋은 스토리를 봤다고 눈물짓게되고 캐릭터들에게 애정이 샘솟게되는 갓시날이었음ㅠ 모바게의 특성상 중간중간 끊기는데도 집중력이 끊기지 않게 넘 잘 구성되어있고ㅠㅜㅜㅠㅠ

이미지가 제일 많이 변한 캐릭터는 단연 미스라ㅠㅜㅜㅠㅠㅜㅠㅜㅜ진짜 치렛타기 너무너무 찡한 캐릭터다 주변 모두의 마음에 따스하게 남은 남쪽에 살던 대마녀 치렛타ㅠㅜㅜㅠㅠ 마법사는 약속을 하지 않는다는 말 시노가 처음 했을때부터 되게 인상깊었는데 미스라 스토리 나올때즈음 되니까 진짜 과몰입 폭발되서ㅠㅠㅜ 씨엘(임주연작 순정만화)에서 드래곤은 순수한 생물체여서 거짓말을 하지 못한다는 설정도 되게 인상깊게 남았었는데 마약은ㅠㅜㅜ마법사는 약속을 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명을 거는 약속을 한다는게 진짜 너무 심금을 울렸음ㅠㅜㅜ 치렛타,기뻐보였지...... 이 대사에서 완전 격침당함ㅠㅜ 감상문에 거의 언어를 막 배운 고질라 수준;; 세계는 그것을..사랑이라고 부르는데....ㅠㅠㅠㅠㅠ

마법은 마음을 쓴다는 이야기들도 너무 좋았음 어릴때 갓슈를 했어서 그런가() 아무튼 사람의 마음과 감정이라는건 너무나도 아름답다ㅠ 그것이 중요하고 소중히 해야된다고 직설적으로 곧게 말하는 이야기들이 조금 낯부끄러운 면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그런 감성을 너무 좋아한다ㅠㅠㅜㅜㅠㅜ

마법사애들 진짜 다 사랑을...진한 사랑을 하고있는데 그것이 사랑인지 모르는 눈치채지 못한 애들이 너무 많다 그런의미에서 오즈는 정말 완성형 캐릭터(ㅋㅋ) 타인을 좋아하는 감정선이 멘스내내 쉴새없이 몰아치는데 역시 제일 강한건 오즈같음 오즈는 거의 이루어지기도 했고(ㅋㅋㅋ) 그래서 더욱더 강한걸까 기묘한 상처를 아서를 위해 어떻게든 극복하는 장면은 정말 흑 흑 흑 흑 세상은 그것을 사랑이라고 부른(ry

멘스 내내 가장 좋은 대사가 많았던건 단연 미치루ㅠ 최애의 최애는 최애보다 옳다고... 거의 최애가 피가로로 기운 시점에 봐서 편애가 기울었을수도 있지만 초반의 비협력적인 마법사들에게 가장 따스하고 옳은 말들을 자기보다 훨씬 강한 상대들에게 울면서도ㅠㅠㅠ 지지 않고 또박또박 말하는데 나는 정말 이런 陽의 감정들을 흔들리지 않고 또박또박 곧게 직접적으로 말하는것들에 늘 흔들리고만다...ㅠㅜㅠㅜ 남쪽 마법사들은 가장 약하지만 가장 따스한 존재로 묘사가 되는데, 그만큼 작중에서 차별당하거나 무시당하거나 힐난받는 장면이 가장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에게는 애정이 있어요 그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중요한 거에요 요지의 말을 놓지 않는데 내가 끠가로였어도 이천년간 얼어버린 마음이 녹아버렸을거같음

너무 토오토이해서 오히려 더러운 오타쿠의 눈으로 못 빨 지경

하지만 오즈아서는 진짜 사랑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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